방문객 입장 절대 불허, 11시 이후 소음 발생자 무조건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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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 수록 방문객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와 심각한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고 있지 않습니다.
2년 가까이 캠핑장을 운영하면서, 거의 모든 문제는 방문객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21일 아침에 방문객을 통제하던 과정에서 모 방문객으로 부터 "땅에 묻어 버린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 방문객이 전 날 새벽까지 만취가 되어 괴성을 지르면서 크게 문제를 일으켰던 어떤 팀을 방문하기 위한 사람였습니다.
전날 밤에 퇴장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돈 내고 내가 있겠다는데 왠 난리냐며 안하무인의 태도를 취했던 '개'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방문객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불허합니다.
사전에 예약된 인원이 아닌 다른 자가 방문을 이유로 입장하는 것은 모두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방문객을 초청하고 싶은 분은 용봉산캠핑장이 아닌, 방문객을 쌍수 들고 환영하는 캠핑장으로 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밤 11시 이후 소음 발생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자는 경고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퇴장시킵니다.
내 돈 내고 있는데 왜 난리냐 하지 마시고, 그 돈 필요 없으니 우리 땅에서 나가주십시오. 퇴거 불응시 경찰을 동원하여 강제로 내 쫓겠습니다.
그런 캠퍼로부터는 돈도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퇴장 요청과 동시에 모두 환불까지 합니다. 이유를 달지 마십시오. 술먹어서 퇴장이 불가능하면 환불받은 돈으로 대리라도 불러서라도 나가시든가 모텔가서 자든가 알아서 하십시오. 용봉산캠핑장은 11시 이후 떠드는 자들을 위해 그 어떠한 혜택과 이해를 줄수가 없습니다.
1 사이트에 최대 수용인원은 성인2명 어린이2명 으로 한정하며 부디 소중한 아이들이 가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 거짓말을 하게 하지 마세요. 다 배우고 내면화 되어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우게 됩니다.
친구들과의 모임, 동창회, 향후회 등등.. 다른 데로 가십시오. 용봉산캠핑장으로 절대로 입장하지 마십시오.
용봉산캠핑장은 가족만을 위한 캠핑장이며, 소음을 발생시키고 진상을 떠는 자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앞으로 조용히 해줄 것으로 요구하는 캠지기를 인간적으로 모욕하거나, 협박, 공갈하는 경우 바로 경찰에 신고하여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입니다.
용봉산캠핑장의 규칙을 지키기 원치 않는 분은 처음부터 아예 입장 자체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곳은 사유지가 100% 사설 캠핑장이지 국공유지에 세운 공영캠핑장이 아닙니다. 이 곳에 입장하는 순간 저희가 정한 이용 수칙을 따르겠다는 약속을 하신 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주십시오.
*참고: 이 글은 2014년 9월 23일에 최초 작성되었으며, 지속적인 노출을 위해 계속 날짜을 갱신,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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