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축제보고 캠핑도 하고 ^^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 6,273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집에서 6시에 나서서 2시간 정도 달려 해미읍성으로 ...
넘 이른시간이라 시골순대집에서 순대국 한그릇 비우고 (9시에 문열어요) 읍성에서 갖가지 체험에 즐거운시간
성곽길도 걸어보고 캠장으로 출발~~~~~~~
해미읍성에서 20여키로 달려 도착한 용봉산캠핑장 자리는 2주전과 같은 K4,5구역 (전기선 10M 필요)
구역이 넓어서 아주 좋은자리 일렬로 텐트치고 가운데는 헥사타프 그리고 뒤로도 남는 공간이 많아요.
그래서 뒤쪽에선 저녁때 새우구이에 불놀이를... 새우를 잘잡는 조카 넘 부러웠음.
새우가 넘 무서운 우리딸은 그저 구경만....^^ 내년엔 새우를 잡을수 있을런지.......
갈때마다 느끼는점은 편의시설이 항상 깨끗하다는점. 변함없이 맘씨좋은 캠장님이 계시다는점.
*** 캠장님 방가로도 만들어주세요. 그럼 같이갈수 있는 가족들이 더~~~욱 많아지는데...... ^^
올 겨울이 오기전에 또 들릴께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