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겸해서 15년 첫캠을 용봉산에서...

5,6월에 가장 좋아하는 K4,5 두가족 사이트는 이미 다른 캠퍼님께서 하시는 관계로

K1,2 사이트로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구축....

사이트 옆이 주차장인 관계로 사이트 앞으로 차량이 다니지만 그리 심한편은 아니며 공간이 넓어

사이트 구축이 쉽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공간이 넓고 편의시설도 가까워 아주 만족스런 자리.

또한 평지이기에 부모님 모시고 캠핑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자리 같음.

요번엔 딸기 따기 체험도 온가족이 다함께....

두아빠는 집을짖고 그외 가족 7명은 딸기따기 체험.

18,000원으로 따며 먹고 1팩씩 모두 7팩... 저렴하게 체험을 즐겨서 넘 즐거웠음. 완전 강추....

다음주를 끝으로 해서 체험이 끝나지 않을까 함.

날이 더워서 수영장 오픈 하셨는데 널리 공지가 완되서 이 넓은 수영장이 놀고 있어요. ^^

공지 없었던점 약간 아쉬웠음. 알았더라면 구명쪼끼랑 튜브 챙겼을텐데...

그래도 수영복은 챙겨서 유아풀에서 신나게 놀았음.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목공체험,클레이 체험 있는데 우리 따임은 클레이 체험함.

가격은 3,000원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요것도 가격대비 좋은듯.

처가집 식구들은 1박하고 인천가시고 대전사는 처남 홍성 터미널로 데려다 주면서 유익한 정보하나 알게 되었음.

용봉산 캠장과 롯데마트 거리가 불과 7키로가 안된다는점.

2박이상 하시는 분들은 홍성 종합 터미널 검색하고 가세요. 롯데마트 있어요.

혹시 용봉산 캠장을 즐겨가시는 캠퍼분들은 이미 알고 계셨을지도....^^

23시 이후에 넘 조용해서 잠또한 잘 잘수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쭈욱 매너 타임 강력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