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번 데크에서 여유로웠던 3박4일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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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도 용봉산으로 서둘러 예약해놓고 기다리던 그날이 왔다.
휴가전날 일찍 끝나는 관계로 서둘러 짐챙기고 하루전날 캠장으로 출발
다행스럽게도 사이트도 비워있고 차도 안막히고 시작부터 좋음 ^^
도착후 잠자리 마련하고 근처에서 돌바위마을 축제 한다해서 다녀옴.
근데 볼건 별루없다. 그래도 울 따님은 좋아한다. 캠가서 한가지라도 더보니 나도 좋다. ^^
넓고 넓은 데크 사이트 사진 입니다.
한자리에 보이저 270 텐트치고 앞엔 해먹 걸고 옆엔 렉타타프 그리고 빨래줄 ㅋㅋㅋ 좋다 넓어서 넘 좋다.
이렇게 3박4일 우리집 숙박비는 115,000원 많다생각하면 많겠고 적다 싶으면 적겠지만 우린 좋은 금액이라 생각한다.
3일동안 여유있고 조용한 생활을 즐겼으니까. ^^ (참 요자린 리드선 20미터 짜리면 충분 합니다.)
역시 여름엔 수영장이 최고. 차양막이 설치되었어 피부가 탈일이 없다. 근데 좀 춥다. ^^
수영장 사진은 7월에 갔을때라 차양막이 설치되기 전이였고 8월엔 설치되었음.
돌바위 마을 축제에서
울 따님 어떤 소원 빌었을지 비밀 이라는데 그러나 조만간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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