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9~05.01 용봉산캠핑장 후기 (M2,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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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에 없던 누나와매형 , 둘째형님과 같이 가게된 캠핑^^
4월캠핑 모기도없고, 덥지도 않은..쬐금
춥지만 ㅎㅎ 행복했던 시간들입니다.
간략한 정보는 아래 게시판 ^^
금요일 퇴근후
쏜살같이 목적지에 도착.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캠퍼분들이 많이 안계셔서 사이트에 주차 ^^;;
울창한 나무그늘을
만들어주는 큰 소나무 향도 무지 좋네요 ^^
제대로 힐링할수
있을듯.
잽싸게 손을
놀려서 타프쉘을 치고,
아이언맨은 어디로 갔는지 ^^;; 좀 도와주지
식구들 도착이 늦어 배고픔에 정신없어 사진은 먹다 말고 ㅋㅋ
이쁜 누이와 여우 ^^
이쁜 누이와 멋진 매형^^
저녁엔 아직 추워서 장작불을 지피며, 주변에 떨어진 솔나무가지들은 넣으니 캬~~~
잔불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 ^^
석양인지 일출인지 ㅎㅎ
근래 보기 드문 캠핑장 샤워실및 화장실... 사장님이 매우 부지런하시고 깔끔하시던구요 .. 감사합니다.
깨끗해~
6시에 눈이
저절로 떠지네요 역시 캠핑하면 늦잠꾸러기도 부지런쟁이로 ~~
7시도 되기전에 아침 식사 ^^
사장님네서 운영하는 딸기농장 체험
안에서 열심히 따고 먹고, 500g은 싸가지고 나올수도 있네요 ^^
아이들이 있는 캠퍼분들은 좋은 추억을 남겨 줄수 있을듯 하네요 ^^
딸기 하나가 주먹만하네요 .. ^^
주변 남당항에 끝물 새조개를 먹으러 마실도 다녀오고 ,
새조개가 푸짐하네요 1월 ~ 2월 새조개 강추입니다.
맛나게 식사후 새조개가 사랑한다네요 .ㅎㅎㅎ
행복한 이틀 빨리도 지나갔네요.. 퇴실 준비중 ~~~~~
집에 오는길에 홍성장에 갔는데 대장간이 있네요 .. 허허.
용봉산에 안올라 가고 집에 바로 간다고 입이 십리는 나왔네요
..
그렇게 놀고 놀아도 계속 놀고 싶은게 아이들인가 봐요 ~~~~~ 담에 또 가자.. 화풀어
아이언맨~~~
또 즐겁게 한주 시작해야
겠습니다.
사장님,사모님 가는날은 뭐가 그리도 바쁜지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
또 가고 싶은 캠핑장 1순위로 가족들과 합의했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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