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시원하게 잘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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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차량 정체가 하나도 없어서 예당 국민관광지 잠깐 들렸네요.
K-1번 우리집. 래쉬가드입고 수영장 다녀온뒤 나무밑에서 바람 맞으면 아주 시원합니당.
캠장도착후 이틀동안 시원하게 쭈욱~~~~ 이러고 놀았습니다. ^^
낮에는 이렇게 놀다보니 더위를 몰랐고 해지면 방방이에서 놀고 (울 따님만 전 방방이에 못들어가요. ^^ )
11시 넘으면 넘 조용한 캠장으로 변신해서 숙면을 취할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용봉산 캠장은 방문객 절대 금지입니다. 방문객 있으신분은 용봉산 캠장 가시면 안되요.^^ 11시 넘어서 소란스럽게
노실분들도 용봉산 캠장 가시면 안되요. 까다롭죠. 전 그래서 좋아요 놀때 잘놀고 잘때 잘 잘수있어서...
마침 1일날이 홍성 장날이라 아침먹고 장구경 다녀왔는데 날이 더워서인지 별다른 재미를 못느꼈어요. 참
사이트 비우는건 부담없이 비우셔도 되요. cctv 20대가 상시 녹화중이니 걱정없어요. 물론 방방이 2군데도 cctv 설치.
또 방역도 매일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2박동안 2번 봤거든요. 첫날은 차로 다니면서 하시고 다음날은 직접 몸에 메고서
구석구석 하시던데 그덕분인지 저희 자리가 좋아서인지 울 가족 모기 한방도 안물렸습니다. ^^
지금 덥네요 더워 그래서인지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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