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름휴가는 용봉산 캠핑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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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가기 전에 잠시 들른 외암 민속마을 어른 2천원, 어린이 천원 입장료 대비 볼거 없음 추천하지 않음
두번째로 브런치 먹으러 들린 아산 지중해마을 캠핑장과 45키로 정도에 위치함.
일본라멘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11시 오픈
우리의 대망의 여름 휴가지 용봉산 캠핑장
R-1 자리 리드선 20미터 필요 타프 불필요. 수영장과 거리가 있지만 그점 딱 한가지만 빼고 모든게 만족.
타프도 필요없고 텐트만 설치했는데 뒤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더위를 몰랐어요.
용봉산 캠핑장의 장점이 조용함인데 역시나 너무나 조용해서 2박3일동안 아주아주 숙면을
취할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습니다. 11시 이후 시끄러우면 퇴실시킴,방문객 사절.(관리 철저)
또한 우리가족 모기 한방도 안물려서 좋았어요. (모기향피우고 발목에 벅스락 차고 있었음)
새로생긴 편의동은 깔끔 그자체 샤워실 수압도 엄청좋았음
사진에 찍히신분 허락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개수대,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수시로 청소하셔서 매우 깨끗함. 모든 출입구에 모기장문 설치.
누가 캠핑장 추천 해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추천 할수 있는 캠핑장 입니다.
참 홍성 내포신도시에 그집이라는 짬뽕집도 추천 합니다. ^^
캠핑장과 거리가 7키로로 가까움. 그리고 이마트 에브리데이 에서 장보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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